[금촌청소년문화의집] 학교폭력에 지친 청소년들의 힐링포션! HP멘토단(학교폭력예방교육강사단) > 활동소식

더글로리를 다들 보셨나요? 넷플릭스에서 아직도 1등을 유지하고 있는 인기 드라마이죠.

이 드라마는 학폭을 당한 청소년이 오랜기간 복수를 계획하고 

성인이 된 후 학폭가해자 친구들에게 계획한 복수를 하는 통쾌한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이 드라마가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요인도 있지만, 바로 ‘학교폭력’에 대한 우리들의 관심이 남다른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금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강사단이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여러 학교와 연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차가 되었습니다.

5년의 기간동안 학교폭력예방교육강사단은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프로그램이름도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HP’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게임에 보시면 캐릭터들의 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체력 회복을 위한 체력포션을 나타내는 단어이기도 하죠. 여기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학교폭력예방과 지친 청소년들의 힐링포션이 되자는 의미로 ‘HP멘토단’이라는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학폭을 영어 앞글자로 하면 H와P가 되죠!

이렇게 HP멘토단으로 새롭게 출발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번 3월 모임에서는 새롭게 PPT내용을 구성하고, 강의안을 토론하며 효과적인 교육 방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의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강의안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HP멘토단이 청소년들에게 힐링이 되는 HP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 멘토단이 만들어 나갈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