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유공간 쉼표 7호점] 교보손글씨대회 단체 응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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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쉼표7관리자 조회 37회 작성일 2026-06-24본문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7호점에 들어서면 칠판 가득 예쁜 손글씨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요.
누가 쓴 글씨일까요?
지난 5월부터 6월 13일까지 쉼표 7호점은 제12회 교보손글씨대회 단체 참가를 위해 응모용 손글씨 용지를 받아놓고 참가자를 기다렸어요.
초록초록한 나뭇잎들이 한눈에 내다 보이는 전망 좋은 창가 자리에 글씨로 옮겨 쓰기 좋은 책과 필사 도구들을 마련해 뒀지요.
잠시 머물러 책을 읽다 가도 좋고, 읽다가 필사를 하면 더 좋고, 마음 내켜서 응모용 글씨까지 쓰면 더 좋고요!
솔직히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어느 날 아빠와 딸들이 와서 너무 열심히 글씨를 씁니다.
너무 예뻐서 양해를 구하고 사진 찰칵!!
친구들도 몇 번을 고쳐 써가며 얼마나 공들이는지.... 가까이 다가가서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글씨도 너무 예쁘지만, 가만가만 앉아서 책장을 넘기며 좋은 글귀를 찾고 있는 모습도 최고였어요!
우리 청소년들이 오로지 닌텐도와 컴퓨터 게임만 좋아하는 줄 알았거든요~^^
사진으로 다 남기지는 못했지만, 1층 행정복지센터에 주민증 만들러 온 우리 고3 청소년들도 참여해 주었답니다.
6월 13일까지 모아모아 제12회 교보손글씨대회에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7호점'으로 단체 응모했어요.
총 27명이 참가했지요.
접수하고 나서 받은 메일입니다.
7월 9일 발표일을 기대해봐도 될까요?
(입상 못해도 아쉽지는 않겠지만 입상하면 더더더 좋겠지요!! )
열심히 참여해준 청소년들에게 작은 간식 꾸러미를 선물했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이라 엄청 신나했어요!
어른도, 청소년도 모두 너무 너무 바쁜 일상.
아주 가끔은 조용히 앉아
책을 읽고, 필사를 하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그런 여유를 가져봤으면 하는 마음이었어요.
욕심을 조금 더 부리자면 그런 동아리 하나 만들고 싶은!!
(언젠가는 되리라!!)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7호점은 청소년들에게 그런 공간이자 시간이 되어주고 싶어요.
일상의 무료함도 씻어주고
일상의 분주함도 쉬어가게 해주는.
평화롭고 즐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