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청소년문화의집] 2024년 방과후공유학교 '파주수피아' > 활동소식

이번 10월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은 길고 길었던 경기도 방과후 공유학교 ‘파주수피아’ 프로그램을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7개의 생태프로그램을 7월부터~10월까지 운영하였습니다. 

금촌청소년문화의집과 공릉천 일대, 학령산, 파주 관내 유적지 등에서 각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게 자연생태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공릉천의 수중생태를 관찰하기도 하고,

학령산의 곤충과 식물등을 관찰하며 숲은 온몸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식물도 직접 심어보는 시간도 갖으며,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느끼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를 위해, 리싸이클 수업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지역 조류를 알아보고 조류서식지에 대해 알아보는 특별한 경험도 하였습니다.

이번 '파주수피아'를 통해 많은 청소년친구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정서적 치유와 사회적 유대감을 갖을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