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디지털 과학대축제 '파주 만물상' 운영 >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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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토) 운정청소년문화의집 과학대축제 '파주만물상' 행사가 운정행복센터 앞 광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청소년 중심으로 기획, 운영되었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메인 운영본부 및 AI 포토존을 운정청소년동아리연합회 '다다름'이 맡아 행사 메인 홍보물 디자인에도 참여하고, 

당일 본부 운영도 멋지게 수행하였답니다.  

융합체험 부스1로 역사바로알리기동아리 '역지간g'가 역사와 과학의 만남을 테마로 메타버스 속에서 퀴즈풀기와 

우리 역사 속 자랑스런 해시계 및 물시계 만들기도 진행하여 2개 부스를 담당해주었으며,

융합체험 부스2는 환경과 과학의 만남을 테마로, 청소년프로젝트기획단 'Hi-5'가 대체 에너지를 소개하고 알아볼 수 있도록

빛과 함께 과학 체험을 제목으로, 태양광 자동차 체험과 별자리 수면등 체험이 활동이 운영되었습니다. 

운정의 과학멘토동아리는 슬라임 카페를 운영하였는데, 기특한멘토단 수업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수업을 재현하여

안정적인 부스운영까지 이끌어내었습니다.

지산중학교 환경 동아리인 '스케치북&텃밭'도 행사에 참여해 주었는데요, 스마트팜을 주제로 공기정화식물 테라리움 체험이 인기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운영본부에서 운영한 스탬프투어 참여도 좋은 반응을 이끌었는데, 댄스동아리 마이너스 제로가 운영한 청소년 카페여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메론소다 및 포도에이드 등 또래 친구들이 좋아하는 음료 선정과 팝콘을 비롯한 초코링까지 이용하는 모든 참여자들의 인기를 이끌어내었습니다.  

4차산업 기술의 정수를 체험해볼 수 있는 업체도 본 행사에 참여하였는데요, 인공지능(AI)이 탑재된 피트니스 체험과 스마트 댄스 체험,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증강현실(AR)과 위치추적(GPS)을 기반으로 미션체험 2종(GPS미션탐험대, 트래저 헌터)가 온 가족의 웃음소리 가득히 진행되었답니다.

시험기간으로 참여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50여명의 운정 소속의 청소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한달여간 준비한 보람이 넘쳤던 축제였으며, 첫 해였던만큼

더욱 보완하여 내년에도 멋진 과학축제로 만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