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소년수련관 2025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관련 공모전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 활동사진

오늘,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오픈마이크 버스커 청소년과
대학생 서포터즈 HAND가 함께 제작한 뮤직비디오 〈소녀가 소녀에게〉가
「2025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 공모전」
영상·음악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역사를 기억하고 피해자들의 용기와 목소리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소녀가 소녀에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마주하고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음악과 영상에 담은 창작 뮤직비디오입니다.
작사·작곡, 녹음, 촬영, 편집, 기획 전 과정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깊은 진심과 노력을 담아 완성했습니다.

수상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역사를 기억하고 전하는 이 발걸음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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