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중앙역이 음악으로 가득 찼던 밤[오픈마이크 라스트 스테이지] > 활동사진

운정중앙역이 음악으로 가득 찼던 밤,
2025 오픈마이크 연말 버스킹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진 오픈마이크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의미로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과 청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보컬, 힙합, 벨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운정중앙역을 찾은 시민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눴습니다.

오픈마이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버스커 등록을 기반으로 정기 버스킹 공연, 영상 촬영, 음원 제작, 교육까지 연계하여 청소년·청년 아티스트의 실제 성장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입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회의 정기공연과 다양한 협업 및 축제 무대를 통해 지역 속에서 예술가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왔습니다.

2026년에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지역 명소를 잇는 유랑 버스킹 등 활동 범위를 더욱 확장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오픈마이크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